배달 리뷰 이벤트 먹튀 방지 꿀팁 (리뷰 먹튀족에 대응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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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배달 잘하는 방법을 코치코치 분석하는 "배코치" 입니다.

​

배달앱 '리뷰'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아무도 부정하지 않을텐데요.

​

그러다 보니, 사장님들 입장에서는

리뷰 이벤트 사은품만 받고

리뷰를 안 적는 "리뷰 먹튀'에 대해 고민이 있으실겁니다.

"리뷰 먹튀" 방지하는 꿀팁, 한번 알려드려볼게요!

​

 

​

사장님들 입장에서는 서비스만 받고

리뷰를 적지 않는 "리뷰 먹튀족" 때문에

'리뷰이벤트를 안하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시는 경우도 많으실 겁니다.

​

그러나, 여전히 '리뷰'는 배달앱에서

중요한 우리 가게 광고판 역할을 하기 때문에

리뷰 이벤트는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그러면, 리뷰 먹튀족을 어떻게 방지하고,

고객들이 잊지 않고 리뷰를 남기게 할 수 있을까요?

​

제가 고객들 인터뷰를 좀 해봤는데요,

리뷰 이벤트를 위한 서비스를 받아 놓고

리뷰를 안 쓰는 이유는

'막상 기다려서 음식을 받고 먹기에 바쁘기 때문에

리뷰 쓰는 것을 잊어버린다.

다 먹고 생각나면, 음식이 없어서 쓸 수가 없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

일부러, 악의적으로 먹튀를 하기 위해 안 쓰는 것이 아니라,

본인들도 쓰고는 싶었는데 잊어버려서 미안하다는 반응이었어요.

 

 

그렇다면, 사장님들은?

이런 고객들을 위해 어떻게 전략을 짜시는 것이 좋을까요?

​

음식을 받자마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유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즉, 그냥 주는 공짜 서비스가 아니라,

"리뷰 이벤트 서비스"라는 것을 고객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인데요.

 

​

사진처럼 스티커나 포스트잇에 적어서

서비스 메뉴에 직접 붙여 전달하는 것이지요.

​

음식을 받고, 먹으려고 열 때 인지할 수 있도록요!

​

​

간혹 리뷰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공짜 서비스는 사랑입니다"

"고객님께 제공하는 써비쓰!"

이런 식으로 서비스인 것만 강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고객 역시 그냥 '공짜 서비스'에만 집중하여

리뷰를 받으시기 더욱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그렇다고 어떻게 리뷰 써달라고 노골적으로 요구하나요'

하고 생각하시는 사장님들도 계신데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정당한 댓가를 받고 리뷰를 적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그렇기에 좀 더 직접적으로

리뷰 작성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위트 있으면서도

직관적인 문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이 서비스는 리뷰를 약속한 고객님께

미리 전달하는 감사의 대가예요."

라고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죠.

​

그러면, 고객들은 사장님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리뷰를 잊지 않고 작성해줄 수 있을거예요!

​

 

참, 리뷰이벤트를 위해 서비스를 보내면,

진짜 리뷰를 적는 고객은 전체의 50-60% 정도 된다고 해요.

생각보다 진짜 적죠?

​

 

그러니까, 리뷰 먹튀족에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마시구요.

이번에 리뷰를 못 적은 고객이

미안해서 다음번에 적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또, 이러한 리뷰 회신율을 고려해서

너무 과하지 않은 적당한 서비스를 내보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정말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한다는 생각으로 말이죠!

우리 가게 잘 되려고 리뷰이벤트를 해놓고,

사장님이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장사에 지장이 생기면 오히려 더 안좋은 영향이 되니까요.

 

작은 팁이지만 꼭 적용해보셔서

사장님들이 제공하는 리뷰 이벤트 서비스가

헛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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