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 강남역클라쓰 강혁주입니다.
저는 현재 강남에서 순대국밥집을 운영하고 있고, 월매출 2억을 하고 있습니다.
직영점 4개와 가맹점 14개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본사 대표입니다.
유튜브까지 운영하면서 작년 총매출을 70억을 넘겼습니다.
이 글을 대충 읽지 마시고, 꼼꼼하게 한글자 한글자 놓치지 말고 읽어 보세요.
돈 버는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제가 요 근래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운동신경이 평범보다는 좋은지라 비교적 빠른 성장을 했습니다.
오늘 프로 쌤이랑 이야기를 하면서 인사이트가 있는 이야기가 나와서 글을 적어 봅니다.
골프 4개월차 골린이입니다.
머리올린날 109개, 두번째라운딩 97개, 세번째라운딩 106개 기록했습니다.
장비빨을 세우는 편이라 골프 클럽(채) 피팅(개인맞춤)을 했습니다.
지금 실력보다 한단계 위의 스펙으로 맞췄습니다.
새롭게 맞춘 골프채로 기분좋게 연습장을 갔는데, 이게 왠걸....
기존 골프채로는 뻥뻥 잘 나가던 골프공이, 하나도 안맞는겁니다;;;;;
무려 개인맞춤으로 제작한건데 이럴수가.......
내 실력보다 한단계 위 스펙으로 맞췄다는 것은 기억 못하고 골프공이 안나가는 것에만 집중이 되는겁니다ㅠ
실력을 키울 생각을 하는 것 보다는 기존 필드 기록에도 못미칠 것을 생각하니 싫어지더라고요..
한단계 위 스펙에 실력을 키울 생각보다는 100개를 치느냐 110개를 치느냐에, 보여지는 것에 서운한 감정이들더라고요;
선생님의 한마디..
대표님, 70개를 치는 제가 보기에는 100개나 110개나 심지어 120개나 거기서 거기입니다...ㅋ
실력을 키워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생각을 하시는것이 어떠실까요?
저는 무작정 "쌤 말씀대로 따르겠습니다." 꼬랑지 내리고 제 생각을 접었습니다.
당장의 초보자 기록, 내 생각보다는 멀리보고 멘토를 따르기로 했습니다.
저는 운동을 하면서 얻는 인사이트를 가지고 사업에 적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게 다 돈으로 환산이 되더라고요.
![](https://blog.kakaocdn.net/dn/JQROK/btspiadD2l8/8zCJCor9UkYfM32swp4M8k/img.jpg)
사업을 시작하기전에는 정말 꿈에 부풀어 있고, 잘해낼수 있을것 같고,
돈도 많이 벌수 있을것 같습니다.
위 그래프에서 보여지듯이 예비 자영업자일때, 최고조의 우매함의 봉우리에서 멀리있는 안정기를 바라다봅니다..ㅋ
하지만 자영업을 시작하면, 시작하자마자, 절망의 계곡에 맞닥드리게 됩니다.
보통은 이 절망의 계곡에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어떻게 해야 돈 버는지 모르니깐요.
어떻게 셋팅해야 배민 콜이 들어오고,
어떻게 마케팅해야 홀에 손님이 들어오는지 모르거든요.
공부를 하고 자영업을 시작했어야 했는데, 그냥 돈 들고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오픈을 했기 때문입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공부해야 합니다. 자영업을 잘할수 있는 트레이닝을 해야만 합니다.
제 채널 광고를 하고, 제게 와서 돈내고 배우십시오.......가 아닙니다.
어디건, 누구에게건 실력이 검증된 선생님, 멘토, 대표님들에게 가서 배우셔야 합니다.
매출이 안나오고 있다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앞으로도 매출은 안나올겁니다.
왜냐하면 방향성이 틀렸기 때문입니다.
돈의 속성, 돈의 원리는 정해져 있고, 돈 버는 방법은 정석이 있습니다.
돈 번 사람들이 하는 강의, 책은 모두가 같은 말을 합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이냐면, 그들의 말대로 우리가 그렇게 내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돈 버는 정답을 말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살줄 모르기 때문에 돈을 못버는 것입니다.
그들이 거짓을 말하는 사기꾼이 아닙니다.
그들은 선한 마음으로, 정말 좋은 마음, 아직 돈을 못버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자기의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어차피 공유해도 그렇게 살줄 모르기 때문에 노하우는 노하우로 끝나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일은 돈 버는 방법대로 살고 있느냐 입니다.
절대로 그렇게 못살고 계실겁니다. 왜냐면 매출이 증명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돈을 벌고 있다면 이 카페에 들어오시지도 않으셨을 것이고, 이 글도 볼 일이 없으셨을겁니다.
한가지 희망은, 이 글을 보고 있는 사장님은 매출이 높진 않지만, 배우려고 하는 마음은 있다는 것입니다.
꼭 배우십시오.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배우고, 그렇게 될때까지 트레이닝 하십시오.
제가 앞으로 제 채널에서 풀고 있는 이야기들을 여기 카페에다가 글로 적어보겠습니다.
자영업은 주6일 12시간이 기본값입니다.
혹시라도 위의 기본값을 안지키고 계시는 사장님이 계시다라면, 꼭 위의 말대로 살아보십쇼.
"나는 야식인데?", "나는 안주메뉴야!" 라고 반문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반문하는 순간 매출은 더이상 오르지 않으실겁니다.
자영업의 기본도 안지키는데 큰 매출을 일으키고 돈을 벌고있다?!
음.......가끔 진짜 선수들은 주6일 12시간 풀근무 안해도 매출 팍팍, 돈 많이 버시는 사장님들 계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런 선수가 아닙니다. 그런 꿈을 꾸지 마십쇼.
돈은 정직합니다.
메뉴불문, 지역불문 주6일 12시간을 지키십시오.
이런 내용의 글들이 될 것입니다...ㅋ
같이 돈 벌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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