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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창업의 현실

단맛쓴맛 다본 31살 사장이 말하는 장사꾼의 히든카드

 

 

장사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꾼’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에 대해 듣거나 보셨을 겁니다.
망한가게를 살려내고
누가봐도 실패가 불 보듯 뻔한 입지에서 대박을 내고
어떤 상품이던지 아이템에 관계없이 쉽게 수익을 만들어 내는
장사가 제일 쉽다고 이야기 하는 그런 사람들의
마음가짐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그들의 가게가 어떻게 대박을 치는 것인지 고민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왜 그들은 월 3000만원씩 수익을 내고 
또 다른 이들은 월 300만월 벌기도 버거운것인지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당연히 고민 해보신분들이 하지 않으신분들보다 많으시겠죠?ㅎㅎ
하지만 이에대한 해답을 찾기위해 
그들의 가게를 방문해 본다고 한들 해답을 찾을수는 없으셨을 겁니다.
 
그저그런 입지, 그저그런 맛 또는 상품의 질, 그저그런 손님응대
하지만 바글바글한 손님들… 
해답을 찾으러 들어간사람은 그저 
‘이거뭐야…' '부럽다' 하는 생각으로 집으로 돌아올 뿐
정말 대박에 대한 해답은 보여지지 않습니다.
 

 

제가 이야기 하려는 ‘이것’은 아주 본질적이고 기본이 되는 이야기 입니다.
‘이것’만으로 성공할 수는 없겠지만 ‘이것’없이 성공한 사람은 없죠
‘꾼’이라고 불리는 사람들 
그들은 모두가 7장의 카드를 들고 게임하는 도박판에서 
남들에게 보여지지않는 히든카드를 숨기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당연하다’라고 믿는 확신입니다.
‘이 게임은 '당연히' 내가 이긴다’
‘내 가게는 당연히 장사가 잘된다’
‘나는 당연히 월 3천만원은 번다’
‘내 가게앞은 당연히 손님이 줄선다’
나열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그러면 망하는 사장님들은
‘내 가게는 당연히 장사가 안된다’
‘월 3백만원 버는것도 당연히 버겁다’
‘당연히 손님은 가뭄에 콩나듯 들어온다’
라고 생각하실까요? 설마요 ~ ㅎㅎ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이렇게 생각하십니다.
‘장사가 잘되었으면 좋겠다’
‘월 3천만원 벌고싶다’
‘가계앞에 손님이 줄을 섰으면 좋겠다’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꾼’은 본인의 성공에대해 일말의 의심이나 망설임이 없습니다.
그들 본인의 성공은 '당연' 한 것이지 ‘원하는것’이 아닙니다.
‘되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된다’입니다.
또한 이 ‘당연히’는 결국 자신감으로 발현되죠.
 
도박판에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도박을 이기기위함은 ‘운’이 7 ‘기운’ 즉 자신감이 3이라는 이야기죠.
운은 타고난운, 만들어가는 운, 여러가지가 있고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운(자신감)은 어떤가요?
심리적요인 또는 마음가짐만 으로도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죠.

 

 
사장님 혹시 운이 좋아 10장의 카드로 승부하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를 개발하지 않아 7장의 카드로만 승부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