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주방용품에 대해서 -2 (냉장고 내부 수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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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주방용품에 대해서 (냉장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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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희 매장은 주방내부에 쓰는 냉장고는

부성 에버레스트 간냉식 냉장고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냉장고 관련해서는 제가 적은글을 확인해보시면됩니다.

 

냉장고중 아마 제일 비싸지만 정말 고장이 거의 없고

같은크기대비 내부공간이 제일큽니다.

 

우성은 알아도 부성은 모르시는 분이 많습니다.

저희는 필요에 의해서 사용하는것이니 맞는거 구매하시면 됩니다.

 

 

 

 

 

 

왼쪽 위 서랍입니다.

파스타에 쓰이는 해물과 버섯 야채를 보관합니다.

제일 많이 쓰는 재료를 보관합니다.

 

불판아래 위치하는데

좁은공간에서 빠르게 조리를 할때는 정말 편리합니다.

 

저희는 좁은 주방은 아니지만 20년넘게 이렇게 사용하다보니

이게 편해서 이리쓰고 있습니다.

해산물을 물에 담구어서 사용합니다.

보통 중식에서 이렇게 많이 사용합니다. 어릴적 중식도해서 ㅎㅎ

 

손이 닿으면 상하지만 물만 잘 바꾸어주면 싱싱하게 보관이 잘되고 깨끗합니다.

마감할때 모두 물을 교환해줍니다.

싼 해산물이 없어서 요즘 엄청 힘듭니다. 아직 가격을 않올려서 ㅠㅠ

 

 

 

오른쪽 위서랍입니다.기본 양념들입니다.

뚜껑은 마감시 다 덮어서 보관합니다.

 

 

 

아래서랍 뚜껑안에는 육류가 보관되있습니다. 스테이크에 쓰이는겁니다.

그외 농도잡을때 쓰는 버터는 칼로 그램수대로 잘라 받드용 이지뚜껑을 사용해서 사용합니다.

 

새우는 하루에도 두통씩 쓸때도 있어서 스페어로 아래 하나더 보관.

관자는 위에것이 다 떨어져가서 스페어로 보관되어있습니다.

 

 

 

 

오른쪽 아래는 파스타면과 리조또 쌀이 보관되어있습니다.

냄새 않배이게 비닐팩으로 싸고

저희는 계량을 1그람도 않틀리게 계량합니다.

 

음식은 맛있는것은 기본이고 똑같은 맛을 유지하는게 가장중요하다고 봅니다.

모든 소스류도 온스국자로 정확히 달아서 조리하고

샐러드도 정확이 저울로 재서 만듭니다.

 

 

 

 

45박스 냉장고 중 토마토와 대파 보관모습니다.

토마토는 꼭지를 제거하고 아래 완충재를 넣어 보관하고

파는 아래 트레이를 깔아서 물이 빠지게 해서 보관합니다.

 

밧드는 캠브로 PC밧드이고 전용 밀폐뚜껑입니다.

캠브로가 미국에서 만들다 중국에서 만들어서 국산과 가격이 차이가 없습니다.

밀폐뚜껑이 거기서만 나와서 ㅠㅠ

 

저 뚜껑은 스텐밧드 뚜껑보다 조금 비싼정도이나 밀패가 필요하거나 냄새가 섞이지 않게 할때 좋습니다.

 

 

 

 

스페어로 보관중이 마늘들과 양파 슬라이스들입니다.

잘 썰고 다져서 한줄씩 구분해서 보관합니다.

 

앞에는 제가 장건강을 위해 만든 수제 요거트입니다.ㅎㅎ

요거트는 쇠조리기구 닿으면 유산균 다 죽어요

 

저는 절대 간마늘을 구매하지않고 깐마늘을 직접 다져서 사용합니다. 물론 기구를 사용합니다.

위에 보시면 알겠지만 물 않생기고 마늘의 찝찝한 맛도 않나고

보통 파는것은 상태 않좋을걸 갈아주는거라 다져쓰면 정말 오래가고 싱싱합니다.

 

 

 

 

아래 야채보관입니다.

버섯은 여러가지를 섞어 사용해서 슬라이스 한후 섞어서

비닐팩에 공기제거해서 보관합니다.

 

아래는 샐러드용 야채들입니다.

이것도 2킬로 박스로 된것을 사서 밧드에 들어갈 양만큼씩

수분흡수지랑 같이 비닐팩에 그람스대로 소분해 놓습니다.

와이프의 가장 큰일은 일면 포션입니다.소분하기죠 ㅎㅎㅎ

 

 

 

 

45박스 냉동고의 우유박스들입니다. 오른족 아래 두개는 대형박스입니다.

많이 구매하는 제품들을 보관합니다.

요게 45박스 아래칸인데 유우박스가 원래로라면 24들어가고 옆공간이 남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 협찬을 했네요.ㅎㅎ

이것만 우유사장님이 전에 몇개 주신거로 검정색과 녹색박스는 인터넷에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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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팁이라면 밧드는 뚜껑을 사용해서 쌓을수 있게 하면 보관량이 늘어납니다.

스텐과 PC의 성질을 알고 잘사용하면 좋습니다.

쉽게 상하거나 육류나 해물류또는 장류나 소스류(색이 베이는것)는 스텐

야채류.유제품들은 PC밧드를 사용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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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대량의 식재료가 들어오면 냉장고 바로 넣지말고 쓸만큼 소분해서 박스

(절대 종이박스는 안됩니다. 박스는 좋은 종이가 아니라 냉장고냄세의 원인이 됩니다)에 담아 보관합니다.

 

하얀색 재생종이가 아닌 좋은

박스들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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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 유유박스는 보시면 라벨링 할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연세대학교라고 써진 부분입니다.

 

저는 혼자 사용하는 주방이라 어디 있는지 다 알고있어

필요가 없지만 다수 인원이 사용한다면 내부 재료를 써서 붙이거나 또는 유통기한까지

표시한다면 일석이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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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까지 할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결국 시간으로나 재료 낭비되는것로 계산하면

제가 시간도 적게들고 낭비도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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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 모든식당이 120리터짜리 음식물 쓰레기통을 쓰지만 저희만

여름에는 10리터짜리 음식물 봉지.좀 추워지면 20리터짜리 봉지를 사용합니다.

 

자랑인데 ^^ 잔반이 거의 없고 오래보관하지 않아 냄새도 없고 버릴때는

배송온 아이스박스들에 넣어 버리면 수거해가시는 분들도 좋고

고양이 테러에서 안전하고 좋은데 이것도 저도 한식집 하나 하는데 가능한곳만

가능한것입니다.잔반이 적다면 무조건 120터 짜리가 아니여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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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업병으로 골반도 아프고 터널증후군에 엘보까지 매주 통증주사

맞고 있습니다.뭐 사는게 쉬운게 있을까요.

하여튼 요식업 사장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