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창업 프랜차이즈 양도양수 받을 때 사기 조심

 

 

제가 쓴 글을 못 읽어서

최악의 프차(제 프차)를 걸러내지도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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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차 저프차 기웃기웃 거리다가 배민 주문수가 좀 되는곳이

양도양수 매물로 나온걸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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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인수하면 수익 쏠쏠하겟는데 ?

이 좋은 매물을 다른사람이 가져가기전에

내가 빨리 계약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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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생각을 갖고 계약을 했는데 어째선지

계약전에 주문량만큼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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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권리금 장사꾼들에게 사기를 당하신겁니다

저희 프차에도 존재합니다.. 전국평균 월매출 800만원 수준인

프차에서도 이런게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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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주문량을 띄우려고

할인쿠폰 배달비무료 과도한깃발로 주문량을 폭발시킵니다

 

남는게 없더라도 돈을 막 때러부어서 주문량을 올립니다

나중에 권리금으로 다 먹으면 되니까요

6개월가량 올려 놓으면 작업 끝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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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뻥튀기된 매장을

매물로 올려놓습니다 그러면 그런 미끼들을 저희가

덥석덥석 물었다가 망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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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어떻게 걸러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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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을 보면 배민어플에서 그 프랜차이즈

전국에 있는 모든 가맹점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가맹점 평균 주문수를 보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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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가맹점 평균 주문수가 300+ 정도인데

내가 받으려는 매장만 1000+ 2000+ 이정도면

이건 뻥튀기 작업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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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프차도 2군데 그렇게 사장님이 바뀐 곳이 있습니다

한 서울의 가맹점은 사장님이 2번이나 바뀌어서

3번째 사장님인데 바뀌기전에 2사장님이 배달비무료로

1000+ 유지했었습니다 그러고 6~7개월 바짝 돌리시더니

지금의 사장님에게 넘기고 빠졌는데

지금 사장님으로 바뀐지 3개월지난 시점에 80+ 이시네요....

이벤트하지 않는이상 6개월 평균 200+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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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엄청나게 좋은 상권인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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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합시다

최악의 듣보 프차 양도양수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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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가맹점의 평균매출을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