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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요식업 창업 마케팅 바이블 -1
제가 제안 드리는 방법은 동네 영세 1인카페 작은 개인카페에 25~30평미만에 대한 마케팅 제안입니다 프랜차이즈 대형 특수 외곽 핫플 상업지 카페가 아닙니다 장사가 정말 안되시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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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내 카페의 컨셉과 방향성 내 철학을 정합니다.
최근 트렌드와 1인 영세 카페의 장단점을 고려해 몇가지 브랜딩을 제안드리겠습니다.
브랜딩을 하는 제1조건은
사장님이 제일 좋아하고 제일 잘할수있는 분야와 접목하는게 좋습니다.
브랜딩에 대해 상담하고 싶으신분 댓글과 쪽지를 남겨주시면 사연을 읽어보고 순수하게 무료로
1분 선정하여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쪽지 보내주실땐 본인의 현재 상태, 본인이 잘하는분야와 관심있는분야
해주시면 상담이라기보다 저도 같이 고민해보겠습니다.
멀티화
개인카페의 멀티화 단지 커피만 팔아서는 승산이 없습니다
많은 음료를 손대는니 음료가지수를 줄이더라도
디저트와 멀티화에 집중하는게 낫습니다.
저는 술을 안먹기 때문에 연애 떄부터 핫플 카페만 다니는걸 데이트테마로
셀수없이 수많은 카페를 다녔습니다. 같은곳을 간적은 손에 꼽을정도
새로운곳만 탐방 다녔습니다 그거 다 영수증 모으고 기록화할껄 후회합니다.
그것만 가지고도 책을 쓸수 있는데 말이죠.
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생긴후로도 셀수없이 수많은 키즈카페 체험카페를 다녔습니다.
이제는 갈때가 없을정도로 이름난곳은 다가봤습니다.
카페는 단순히 카페인 충전만 하는곳이 아닙니다.
누군가에게는 업무공간, 스터디공간, 아이들의 나들이 공간, 물건을파는 상업공간, 모임공간,액티브티, 배움,수영장
등등...
한국은 외국처럼 레져스포츠 문화 놀이 커뮤니티문화가 발달하지 않아 ( 최근 10년간은 많이 발달 )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테마와 컨셉의 카페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순히 저가커피프차 와 가격으로 승부, 디저트로 승부, 해서는 답이 없습니다.
특정 타겟에 내 카페에 올 이유를 만들어야 합니다
보통 1인카페는 외진 상권이나 주택가에 있고
손님이 잘 오지 않는데요
첫번째로 추천드리는건 타로 or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이건 말빨이 있거나 어느정도 말하는걸 좋아하거나 외향적인 분들도 잘맞지만
내성적인 분들도 차분차분 상대 편안하게 해주는 컨셉으로 해도 괜찮습니다.
보통 고민이 있거나 누군가 대화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친구 없어서 말할때 없는 사람도 많구요
상담의 기본 원리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그 사람 스스로 정리해서
누군가에게 토해내게 함으로서 트라우마를 극복유도 하는 아주 간단한 관점에서 시작합니다
제가 국내에서 아주 유명한 신경정신과 교수를 몇년간 상담을 받아보면서 느낀점입니다.
그 교수님이 말해준건 아무것도 없어요
속에 있는 트라우마를 스스로 정리하고 토해내게 하는
도움만 주는거죠.
심리적으로 외롭고 고민많은 현대인들 많아요.
유튜브에 상담관련 영상을 보고 직접 상담을 많이 시도해보시면 내공이 늘어납니다.
무료 연애상담, 인생상담, 고민들어드립니다. 이렇게만 적어놔도
손님은 들어옵니다.
배민에 올리실때도
상담카페 전화상담 가능 커피 8000원 (상담시간 30분 ) 커쿠세트( 커피+수제쿠키) 10000원 상담시간 40분
인스타 유튜브 숏츠에도 같은 컨셉으로 브랜딩하는거죠.
어느정도 실력이 쌓일때까지는 무료로 해도 좋습니다.
어느정도 실력이 쌓이면 초보니까 20분에 5천원정도 상담비 별도가 적정합니다.
보통 경력자 선생님들은 20분에 1만원 사주는 5만원정도 받으십니다
혹은 렛슨을 받아도 되는데 제가 볼때는 사기 나 그런게 많고 검증된게 아니기 때문에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검증된 타로강좌는 추천드릴수있습니다.
타로 같은 경우는 상담을 한차원더 흥미있게 끌어당기는 심리학적 쇼가 들어간것인데요
이 타로 점이던 모든 무속의 원리도 상담이랑 똑같습니다.
심리학에선 콜드리딩 이라고 하는데 상대가 답답한 부분을 스스로 정리하고
말하게 함으로서 트라우마를 치유하는거.
신경정신과에서는 의학적 지식과 의사라는 믿음을 쌓은 상테에서 트렌스에 들어가는것이고
타로 나 무속은 다른 방식으로 트렌스에 들어가는것입니다.
온라인으로 타로심리 상담사 자격증을 쉽게 따서 공신력을 줄수도 있습니다.
위에 에프터눈티 세트와 타로를 묶으면 더 부가가치를 높일수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uN2Gl/btsmsAFDDjP/aHjW7qhre3yQIntbOUV9tk/img.jpg)
전 타로마스터 에게 1대1로 전수받았는데.
지금은 온라인 사업을 하고 있지만. 타로카드 하나만으로도 밥먹고 살 자신있습니다.
오쇼젠타로 를 추천드립니다.
그밖에 멀티 화 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너무 많습니다,
다음편에서는 디저트 , 카페에서 팔수있는 굿즈의 효율성
그밖에 멀티화할수있는 쏘스위주로 글을 이미 써져있습니다.
그 런 방법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중독되고 습관화되는 단골을 만들기 -----------------
최근에 오프라인 커피프차중에서도 커피 구독서비스를 하는데요
스마트스토어에 구독서비스처럼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고 할인을 해주는
기존에 월정기권과 같은 개념인데. 말만 바꾼거죠
마케팅
장소가 안좋은 외진 카페시라면. 배달에도 집중을 해야 하는데요
온라인 장사에서 인테리어는 리뷰 입니다.
리뷰가 1000개 이상이라면 같은 저가에 개인카페라도 어떻게 브랜딩 했냐에 따라
고객의 반응은 틀리고 가게 팔때도 평가가치가 되는 기준중 하나입니다.
또 개인카페면 단가나 구성면에서 저가프차보다 자율성이 있어서 이길수있는길은 많습니다.
매장 배너간판에 스벅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 한잔 2500원 --> 6월 특별할인 1000원
표시 붙여놓고 1000원에 후킹 한후 고객이 오면.
배민에서 결재해주시면 1000원이라고 안내한후
별다섯개를 현장에서 부탁드립니다.
리뷰가 쌓일때까지 어느정도 투자를 합니다.
온라인에서 가구매 가라리뷰 500건 정도에 최하 실행비가 4000원정도인데
택배비 2500원 까지 하면 6500원입니다. 그렇게 300만원정도
물건 팔려고 가짜리뷰 작업하는 사람들이 상위셀러에는 엄청 많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비지니스 에서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관점은
싼건 더 싸게 비싼건 더 비싸게
싸다는건 싼 가격에 가치가 있는것이고 가격이 핵심가치
비싼건 가격이 아닌 품질과 써비스에 가치가 있는것입니다
가격이 가치가 아님
저는 기본적으로 이 비지니스 관점으로 접근합니다
하지만
장사가 안될때 비수기 이럴때와
레드오션 동네카페의 접근 방식은 반대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미 저가 경쟁이 레드로션이기 때문입니다.
비싼걸 싸게하고 싼거에서 마진을 남겨야 됩니다.
장사란 사람을 모으는것이 우선 입니다.
일단 사람을 많이 끌어 모아야 합니다.
내가 감당할수 있을만큼요.
적게 남아도 100원이라도 남아도 내가 손해 안보면
나에게 끌어들일수 있는만큼 많은 사람이 오게 해야 됩니다.
왜냐면 많은 사람이 와야
어떤 이야기든 만들어지거든요.
저는 온라인몰을 하고있는데
사입판매의 마진은 최고 200% 까지 받지만
위탁판매의 마진은 최저 5% 까지도 받는 물건도 있습니다 ( 평균 10% )
왜냐면 제품을 업로드 하고. 일단 사람이 많이 와야
후기가 남겨지고. 구매가 많이 되야 상품지수가 올라가는것도 있고
(후기가 인테리어)
그러고 나서 나중에 사람이 100명이 온다면. 그때 서서히 가격을 올립니다
그러면 물론 손님이 빠지는건 있는데.
그게 생각보다 가격을 올리는 폭만큼 손님이 빠지지 않습니다.
이유는 :첫째 익숙함. 이미 내 가게에서 사는것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물건값이 10% 가 올랐다고 10%의 손님이 이탈하지 않습니다.
1~2%가 이탈할수도 있으나
1500원짜리 커피가 2000원이 되었다고 이탈할 손님은 많이 없습니다
아니면 2000원으로 올릴때 모찌를 하나 줘도 됩니다.
( 바구니에 1인당 1개 요 써놓으면 안가져가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
그리고 10가지 메뉴가 있다면 가격을 올리는건 11번째 신제품의 가격을 올립니다
이미 내 가게에 신뢰와 가성비라는 인식을 한 고객이라면
11번째도 분명 가성비 일꺼라고 말하지 않아도 믿게 됩니다
아무리 가성비 따지는 사람이라도 끝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 이미지 첫인상이 가장 중요합니다.
** 파는 사람입장에서는 용량 단가 되게 꼼꼼히 따지고 경쟁업체 단가
생각하고 계산하지만. 소비자는 그렇게까지 따지는 사람 소수입니다
각 상업지역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가성비는 다르지만
동네장사는 가격과 양 편안한 자리 입니다.
많은 사장님들이 커피 한잔 시켜놓고 여러명이 죽때린다
4명이 와서 3개만 시킨다 불평하시는데
절대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에선 한명의 고객이 10명의 고객을 부른다는 말이 있는데
오프라인은 한명의 고객이 3명의 고객을 불러 올수있습니다
그런 손님을 괄시하고 소탐대실 하는건
움직이는 광고판을 발로 걷어 차는것 입니다.
10명중에 3명정도 MBTI 중 E형에 해당하는 30% 의 사람은
생활의 임펙트 있었던 작은일이던 큰일이던 떠벌리기를 좋아합니다.
이것이 입소문 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wTT5y/btsmsSeXi2n/bipwZjIU4plOiFTmFYgye1/img.jpg)
" 내가 오늘 밥을 먹었는데 거기 반찬 잘나오고 괜찮더라 " 친한사람들에게 말을 전합니다
--> 그 전달들은 사람을 그걸 기억하고 있습니다 --> 누군가 묻습니다
--> 괜찮은 밥집 아는데 있어? --> 얼마전 김말짜 언니가 어디가 맛있데 --> 어 가보자
제가 온라인에서 일년에 5만개 이상의 물건을 파는데
이런 경우를 굉장히 많이 보게됩니다. 누가 좋아서 샀어요. 누구 추천으로 샀어요
서비스업을 하는 사람은 생각을 여유롭게 가져야 합니다.
보험 영업을 하는 여자가 커피 한잔시켜놓고 2시간 정도
자기 손님에게 영업을 했습니다.
이 여자가 빈 카페에 앉아있다고 내가 손해보는거 있나요?
자리가 모자른거 아니고 남아있는데 시간당 300원 나가던 전기가 더 나가나요?
이 여자가 혹시 리필되냐고 물어보면.
" 원래 안되는데 사장님이 너무 미인이셔서 특별히 한잔 더 드릴께요 "
따뜻하고 기분좋은 소리를 한다면 이 보험하는 여자는
사장님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질것입니다.
이 보험 여자를 꼭 기억하세요, 뒤 이야기에 다시 나옵니다.
제가 한번 글을 쓰면 너무 길게 써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카페 마케팅에 대해 썼던글에 약간 추가하고
썼습니다.
카페를 직접 해보진 않았지만. 누구보다 커피를 좋아하고
혹시 나보다 카페를 많이 다녀본 사람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카페를 많이 다녔고
사업을 같이 하던 친구가 프랜차이즈를 본사를 창업할때 일을 도왔습니다.
여기 이후에 작성된 글이 지금 본문의 글보다 더 많은데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마무리 하겠습니다.
제 아이디 옆에 구독을 누루시면 제 지난 글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또 좋아요와 구독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반응이 좋으면 후속편도 빠르게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뚫고 나갈 길은 있습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모든 사장님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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