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창업, 새로 오픈 한 집이 맛집이 되는 원리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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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창업, 상위 10% 매장의 기술

요식업 창업, 상위 10% 매장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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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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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토법칙 들어보셨나요?

8대2 법칙이라고도 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상위 20%가 80%의 수요를 가지고 있고,

나머지 80%가 나머지 20%의 수요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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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영업에서는 파레토법칙 상위 20%를 맛집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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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맛집은 처음부터 맛집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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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정말 지역의 터줏대감 맛집도 있지만,

오픈한지 반년, 1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도 매일마다 줄을 세우고, 맛집으로 불리우는 매장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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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맛집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줄이 도대체 어떤 원리로 생기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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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이 났으니까 그렇죠~'

그럼 그 입소문은 어떻게 나느냐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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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부터 말씀드릴 공식을 알고 실천하면 맛집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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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질을 갖춘다.

- 외식업에서 본질이라고 하면 5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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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 어떻게, 어떤 서비스를 진행하는지

퀄리티 - 맛, 양, 질, 플레이팅

분위기 - 인테리어

상권 - 위치

마케팅 -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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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가 모두 갖추어져 있다면 홍보만 잘한다면 지역 탑급 맛집이 되고도 남습니다.

하지만 5가지 모두 갖추기란 쉽지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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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가게상황에 맞추어 적어도 2-3개는 최적화를 시켜보자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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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만 많이 하면 맛집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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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은 거들 뿐입니다.

마케팅을 하면 단기적으로 매출이 오를 수는 있지만,

결국 본질이 바로 서지 않은 상태에서 마케팅을 하게 되면

오히려 안좋은 소문 함께 마케팅되어 결과적으로 장기적으로 더 힘든 결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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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질을 갖춘 뒤에는 어떤걸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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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외부적인 마케팅을 돌리기 전에

내부적으로 온 손님들이 자동으로 바이럴이 날 수 있도록 세팅을 해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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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적인 세팅이라고 하면,

사진을 찍을 요소가 풍부한가. > 핵심입니다.

영수증리뷰를 작성하는 시스템이 되어있는가 >> 이것도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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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두가지는 세팅을 해두고 출발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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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을 요소

1. 퍼포먼스

2. 인테리어

3. 플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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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 중에 1개는 사진을 찍을 만한 요소를 만들어 두셔야 합니다.

인테리어를 할 돈이 없어요. > 퍼포먼스나, 플레이팅으로 하십쇼

플레이팅을 할 센스도 없어요. > 그럼 퍼포먼스로 사진을 찍게 하십쇼

저는 소극적이라 퍼포먼스는 부끄러워요 > 네...알아서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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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것이 왜 중요한지는 이후에 한번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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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리뷰

영수증리뷰는 배달매장에서 많이 쓰는 스킬중 하나인

영수증 리뷰용 메뉴를 만들어 메뉴판에 기입해둡니다.

ex) 메뉴판에 에이드 8900원.

> 영수증 리뷰 에이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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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진행을 한다면 영수증 리뷰 참여율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에이드 원가 얼마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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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까지 되고 나면 마케팅을 진행하는겁니다.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면

여기저기 여러 매체, 여러곳에서 우리매장이 노출되고 유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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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과정을 거쳐 구매단계에 와서

사진을 찍어 sns 에 또 퍼집니다.

영수증리뷰까지 남겨 네이버 점수는 올라가게 되고,

결과적으로 플레이스 순위가 전체적으로 상승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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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량이 많아집니다.

유입량이 더 늘고

sns는 더 많이 퍼지고,

리뷰는 더 많이 빨리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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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가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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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량이 많아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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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싸이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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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연히 장사 안된다고 급한마음에

체험단 업체에 1년치 결제 당하고 발 동동 구르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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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존에 썼던 마케팅 관련 글들 있습니다.

정말 정독하셔서 요식업 창업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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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