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보창업자가 준비해야 할 것

[요식업 창업 배달의비밀 2탄] 맛과 매출의 상관관계 그리고 배달앱 운영방법

 

지난 글 보러가기 

 

[요식업 창업 배달의비밀 1탄] 배달음식점이 여전히 시장성이 있을까요?

 

[요식업 창업 배달의비밀 1탄] 배달음식점이 여전히 시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찬수맘이에요~ ^^ ​ 지난번에 카페에 칼럼쓰기가 가능한 등급이 되면서~ 제 소개를 간단히 하며, 앞으로 올려드릴 칼럼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했었는데요~ ​ 오늘은 그 첫번째 칼

foodanddelivery.tistory.com

 


 

안녕하세요 여러분~ 찬수맘이에요~! ^^

어느덧 23년도 벌써 6월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

연재를 하다보니 제가 전해드리고 싶은 꿀팁들이 후반부터 많아질거 같아서

빠르게 알려드리고 싶다보니~ ^^

이번주부터는 매주 금요일에 2회차씩 연재글을 올려보도록 할게요~! ^^

구독해주시고, 올리는 글마다 좋아요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답니다 ​

맛과 매출의 상관관계

 

맛있는 음식만 있으면 주문이 유입되고 폭발할까?

음식을 잘하는것과 경영을 잘하는 것은 다른부분이다

 

맛있는 음식만 있으면 주문이 유입되고 폭발할까? 음식을 잘하는것과 경영을 잘하는 것은 다른부분이다

 

물론 처음부터 터지는 곳이 있을수도 있다.. 음식이 진짜 맛있다면 입소문을 타고 잘될수 있지만

그 타이밍이 나에게 오기까지 얼마나 견디고 버티고 기다려야 하는지는 아무도 알수가 없다

 

유명한 식당의 뛰어난 요리사가 독립하여 자기 가게를 내고 망하는 곳이 숱하게 많다

음식과 경영은 다른부분이기에 음식맛이 좋다고하여 무조건 성공하지 않는다

요리사의 마인드와 경영인의 마인드는 다름을 이해하고 명심하자 ~!!

 

가게운영은 경영의 영역이다, 마케팅이 필요하고, 때론 인맥도 필요하고 , 효율적인

관리와 시스템이 필요하다 운영의 가장 기본은 “돈(마진)”을 남기는 것이다

 

내음식이 아무리 훌륭한들 그것을 팔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잘 팔아야 살수 있다 사고싶게 만들어야한다 먹고싶게 만들어야한다

 

웨이팅이 많은 유명식당들은 처음부터 그렇게 장사가 잘되었을까? 물론 음식맛이

좋고 입소문이 나서 그렇게 된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방송이나 광고등의 마케팅

SNS 등을 통한 효과 등이 더 필요한 세상이다

 

 

평균 이상의 맛이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곳이라도 배달과정에서 문제가 생길수

있고 그렇다면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좋은 별점을 받기는 어렵다

 

모든 고객을 만족시킬수 없기에 대중적이고 평균적인 맛을 유지하며 마케팅, 포장

상태, 안전한 배달, 등도 매우 중요하게 관리되어야한다.

 

처음 오픈한 배달가게라면 광고로 사용되는 금액을 아까워하지 말고 일단 광고부터

시작하라고 권하고 싶다

 

내 음식이 맛있다고 한들 누구도 먹어보지 않았다면 누가 알아주겟는가?

일단 고객에게 먹이는게 가장 중요하고 먹어봐야 리뷰를 쌓든, 재주문을 넣든 할 것

아닌가?

먹여라..!! 배달업은 일단 무조건 먹여야 산다~!!

 

 

그리고 리뷰가 올라올수 있도록 ~

블로그등에 굳이 광고하지 않아도 알아서 개인

인스타나 SNS에서 올리고 싶도록~

예쁜 플레이팅과 비주얼로 포장하여 보내는것에

더욱 연구를 하자 (SNS인증이벤트 같은걸 하면 도움이 된다)

 

(현재 운영중인 곳에서 진행했던 리뷰이벤트 전단)

 

이러한 전단지를 모든 주문건에 동봉하여 보내기 시작하면서 효과를 볼수 있었다

오픈초기에 광고비용이라고 생각하고 이벤트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면 고객으로

하여금 “아~이곳은 그래도 뭐라도 해줄려하고 신경쓰는곳이구나”라는 이미지를 심어줄수 있다

 

 

배달업은 무조건 노출이 많을수록 주문이 들어온다 이러한 선순환 구조를 먼저

만드는게 우선이다~!!

 

맛보단 광고, 노출, 등으로 먹어야만 내가 먹을게 생기는 시장임을 잊지 말자

 

(현재 운영중인 영업장의 경우 이렇게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

 

고객에게 뭐하나라도 더 챙겨가는 느낌으로 다가가기 좋은 이미지를 심기 위한 노력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

물론 비용이 들지만, 나의 최애 단골 맛집이 나와 함께 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에는 이만한 것들이 없다

 

 

 

 

배민,요기요,쿠팡이츠 배달앱내 세팅과 설정 운영방법 및 운용 노하우

각 배달앱 별로 PC용 주문접수,세팅프로그램과, 모바일용 주문접수,세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 - 배민셀프서비스

https://ceo.baemin.com/self-service

 

 

요기요 – 요기요 사장님사이트

https://owner.yogiyo.co.kr/owner/orders/

 

쿠팡이츠 - 쿠팡이츠사장님포털

https://store.coupangeats.com/merchant/management/settlement

 

 

고객에게 노출되는 내상점 운영설정 및 메뉴수정 주문접수등을 할수 있으며, 각각의

앱에서 제공하는 통계자료등을 확인하여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될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배민외식업광장과 배민아카데미 , 요기요 사장님포털같은 사이트에서는 배달업

초보사장님을 위한 교육자료가 많이 올라오고 있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배민외식업 광장 – https://ceo.baemin.com/

배민아카데미 – https://academy.baemin.com/

요기요사장님포털 – https://owner.yogiyo.co.kr/owner/

 

 

배달앱별로 제공하는 기능이나 설정등의 이용 및 세팅에 능숙해져야 고객에게 노출

되는 내 매장을 이쁘게 꾸밀수 있고 최대한 많은 노출로 주문이 들어오게끔 할 수가 있다

 

어떻게 운영할것인가? 에 따른 부분은 모두 본인의 몫이다

배달플랫폼에서 알려주는 내용만 잘 따라서 세팅해도 반은 성공할수 있다

"중요한 것은 어차피 알려줘봐야 아무도 하지 않는다는 것" 이다..

 

 

배달업에 종사하며 배민의 공지사항 조차도 한번도 읽어보지 않는 분들도 부지기수인 것을

보면 일단 각 주문앱들이 요구하는 사항대로 세팅은 해보시라고 알려드리고 싶다

 

그들이 하고자 하는대로 하셔야 노출이나 주문에서 혜택을 보실수가 있다

 

간과하지 말아야할 것은 우리가 장사하고 있는 시장은 그들이 만들어놓은 시장이니

그들이 하고자하는대로 잘 파악하며, 트렌드를 따라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광고든 정책이든 반감 가질필요는 없으며, 순응하며 따라야 한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것처럼 이안에서 돈을 벌기위해서는 좋든싫든

그들이 하는대로 따를수 밖에 없다

 

그 안에서 수익을 이루어야 한다 괜한 고집으로 불평불만하고 있는 그 시간에

남들은 겉으론 욕하면서도 따라가고 있음을 명심해라.

다음회에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