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수맘이에요~ ^^
지난번에 카페에 칼럼쓰기가 가능한 등급이 되면서~ 제 소개를 간단히 하며, 앞으로 올려드릴 칼럼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첫번째 칼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별다른 일정이 없는 이상 "매주 금요일"에 연재를 해볼까하여요 ^^
시간이 허락한다면 일주일에 2회 연재도 고려중이랍니다 생각보다 글을 쓴다는것이 쉬운일은 아니기에...;;;
공지 해드렸듯이 칼럼의 내용은 제가 현재 다른 플랫폼에서 유료로 판매중인 전자책의 내용중 일부를 발췌하여
컨텐츠로 진행하려고 하구요
오직 아싸 카페에서만 사장님들을 위해서 매주 무료로 공개하여 드릴께요.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서...
"배달가게가 여전히 시장성이 있을까요?" 라고 물어주신다면
저는 당연히 Yes~ 라고 말씀드릴수 있어요
다만, 될만한 아이템 선정이나 그에 대한 고민이 당연히 필요할것이구요
기본적으로 조리가 쉽고 (원팩을 말씀드리는건 아니구요;;) 매출 객단가를 높게 팔수 있는 것이라면 추천드릴수 있어요
저 역시 애초에 배달업을 시작하며 접근자체를 이런식으로 했었기 때문에
지금처럼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매출상승이 있었답니다
지금부턴 칼럼에 나오는 방법들에 대한 실제 사례적용에 대한 부분이지만.
제가 배달가게를 운영하면서 알게된 이 방법이 확실하게 된다고 느껴진 이유는 현재 지역에 "땡겨요"가
새롭게 런칭하여 2월말부터 입점하여 운영중인데.. 알고있는 방법을 모두 적용하여 운영하였더니 "땡겨요"에서
굉장히 의미있는 매출이 첫달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고 지인의 배달가게에도 같은 방법을 적용하여 운영하였더니
이전보다 매출 기록이 올라가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1TXeu/btsoxGLkYEe/AVKHnPnBbnwaEZRKlXoRhK/img.jpg)
인천 지역에서 땡겨요에 입점해 계신 사장님들이라면 위의 매출이 얼마나 의미있는것인지 아시겠지요?^^
(3월~5월 현재까지의 땡겨요 매출건)
땡겨요의 경우, 현재 입점 지역 전체에서 주문량 압도적인 1위 이구요 맛스타리뷰 역시많이 쌓여있답니다 ^^
가장 비율이 높은 배민과 배민1 의 경우도 맛집랭킹 1위에 노출되어있고 지난 1년간 평점 5.0 미만으로 내려간적이
없었구요 요기요 역시 꽤 괜찮은 매출이 나오고 있어요
쿠팡이츠는 ㅎㅎ;; 지역 특성인지 그렇게 잘나오지는 않더라구요
현재 주문비율은 배민 / 요기요 / 쿠팡이츠 / 땡겨요=배달이음 정도랍니다
제가 올려드리는 내용이 누군가에겐 기초적인 정보가 될수도 있고 다른 누군가에겐 많은 도움이 되는 칼럼이
될수도 있으니.. 편견없이.. 읽어봐주시고 응원 부탁드리어요
저는 이런 방법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배달가게를 운영하고 있구요 거의 출근하지 않고
오토매장으로 세팅하여 매달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답니다 ^^;;
그러다보니 요식업에 대해서 아무런 경험도 없던 제가 배달가게와 관련된 책도 쓰게 되었고 수익성이 괜찮아 보이는
다른 메뉴로 배달가게를 몇개더 운영하며 이 사업에 대한 확장성에 대해서도 고민해보게 되었어요
장사 그 자체가 아닌 사업가의 눈으로 나자신과 내 사업의 경영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싶답니다
물론 오토매장이라고 완전히 신경을 쓰지 않고 운영할수 있다라는 말은 아니에요~ ^^
오토매장 세팅과 관련된 부분은 아마 칼럼의 마지막 쯔음에 가면 알려드리고 함께 이야기 나눌수 있지
않을까 싶답니다~ ^^
PS. 이제부터 칼럼의 내용은 편의를 위하여 존대말체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https://blog.kakaocdn.net/dn/bblb5L/btsowYZ405H/t9BiJAetEL1syy28XpwOW0/img.jpg)
배달가게는 요식업이 아닌 “온라인 비즈니스”로 접근해야한다.
이미 실생활 전반에 걸처 배달문화가 매우 큰 성장을 이루었다
![](https://blog.kakaocdn.net/dn/6ogSX/btsoyrtgQ9g/YxNkf0QBv9c7DokBFWNdX1/img.png)
위의 통계자료에서 볼수 있듯이 최근 몇년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음식배달업
홀 영업만을 해오던 매장들이 배달을 병행하며 추가적인 수익을 올리거나, 아예
배달전문점으로 전환하는 경우도 많이 볼수 있다.
물론 이상황속에서 어떤 장사나 사업의 영역이 그러하듯 되는 사람들은 되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여전히 어렵다고 한다..
그럼 그 차이는 어디서 오는것일까?
분명한 차이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차이는 온라인쇼핑의 마케팅을
이해하고 있고 실행하고 있느냐의 차이이다.
“요식업 경험이 없던 우리가 아무리 좋은상권 에서도 6개월이상 걸린다는 배달업의
기본매출인 6천만원을 어떻게 오픈 첫달부터 만들었는지.
사장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오토매장으로 오픈3개월만에 순이익 천만원을 ,
오픈1년만에 월매출 1억, 순이익 1500만원을 어떻게 눈앞에 두고 있게 되었는지”
나누려고 한다.
지금 배달업을 운영하시는 사장님, 요식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분들께
실질적인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드리고자 한다.
온라인 비즈니스는 1등만 살아남는 세계이다.
다시한번 강조 하지만 배달가게는 음식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내가게에서 반경 3키로 안에서 1등이 되고 유지해야만 충분한 수익을 낼수 있는
“음식 서비스 온라인 비지니스!!!”
배달음식점의 핵심요소 및 장단점
음식의 첫 번째는 기본이상의 수준을 지닌 맛~!!
제품을 어디서 어떻게 팔아야할가를 고민하기 위해선 일단 제품의 품질이 좋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아주 뛰어날 정도의 맛이면 좋겠지만 그럴 필요보다는 고객 대부분이 만족할 수준의
맛과 양질의 식재료사용은 기본이다.
실제음식의 맛도 중요하지만 배달음식이라는 특성상 포장상태나, 음식의 비주얼
배달시 음식의 상태(식거나,불거나)등을 고려한 메뉴 선정도 중요하다.
“맛=매출”이라는 공식이 배달음식점에서는 100% 일치하지 않는다
우리 가게음식을 맛보는 고객에게 맛뿐이 아닌 어떤 경험을 제공할수 있느냐가
재주문의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며, 배달음식은 철저한 동네상권 장사이기에,
(반경3km) 이 고객들의 재주문이 매우 중요하다.
영업의 기본은 “파는 것”이니 맛있고 좋은 음식은 언젠가 알아줄거야~라는
마음으로 언제가 될지 모르는 순간을 기다리며 운영을 하다보면, 지금같이 경쟁이
치열한 때에는 그전에 망할수도 있음을 기억하자.
위생적인 공간에서 양질의 재료만든 평균이상의 맛을 지닌 제품을 온라인으로
우리동네에 판매하는것! 그것이 배달가게의 핵심요소이다.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의 가장큰 장점은 일단 고객과 마주치며 일할 필요가 없다
배달앱에서 주문까지 모두 진행해주기에 사장은 음식만해서 보내면 된다
주방만 갖추어놓으면 바로 장사를 시작할 수도 있기에, 홀매장을 하는것보다
창업 비용이 저렴하게 든다.
또 한가지 리뷰를 통한 고객의 피드백을 바로 확인할수 있다 리뷰가 스트레스라는
분이 많은데 리뷰관리만 잘해도 매출에 직결되며 익명을 보장하는 리뷰는 고객으로
하여금 솔직한 이야기를 할수있게 하여 매장운영이나 관리에 개선점을 찾기가 쉽다.
그리고 이런일이 발생되면 안되겠지만 원하는만큼 매출이 오르지않을 때 메뉴전환도 쉽다.
예를 들어 이미 화구와 주방설비가 기본으로 갖추어져있으니, 현재 판매중인 음식과
다른 메뉴로 전환할 수가 있다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식당을 새롭게 다시 리뉴얼하거나 다른 메뉴로 업종전환을 하려면
비용과 시간/절차가 많이 드는 반면에 배달앱내에서는 상호 변경과 메뉴변경이
자유롭고 “샵인샵” 메뉴를 서브로 추가해볼수도 있으니, 최소한의 비용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탕,찜,찌개카테고리를 하고 있다가 잘 안되어도 비슷한 한식메뉴나 분식등의
다른 메뉴를 추가하거나 전환하기가 쉽다는 말이다
단점은, 높은 수수료율(배달대행비용,주문수수료,결재수수료,광고비)로 인한
낮은 마진율! 소위 열심히 해서 배달앱 먹여살리는 느낌이랄까?
매출이 높은곳임에도 배달앱에 수수료 주고 배달비, 인건비, 원재료 빼면
하다보면 마진율이 10%도 되지 않는 곳들이 많다
그러기에 최소매출을 6천만원으로 잡고 그 이상의 안정적인 매출이 나오도록 세팅해야한다.
이책에서는 배달음식점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적용하여, 배달음식점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장님들이 현재보다 나은 매출과 순이익을 올리시길 바라며,
좀더 나은 환경으로 변화하시길 꿈꾼다..
“알고있지만,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일단 시작하자 ~!!
알려줘도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에, 일단 시작하면 그만큼 경쟁에서 이길수 있다
100명의 사람들에게 알려주어도 어차피 실행하는 사람은 1명이다
그 “상위1%에 함께하시길” 바란다
다음회에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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