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창업, 하루 10~15분 투자해서 체험단 비용 절약하기 (1편)

 

 

안녕하세요. 부부N잡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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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소개글에 말씀드린대로 첫 시작은 체험단에 관련된 글입니다. 2~3편 정도로 나눠서 작성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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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이란 비용을 책정한것은 많이 알려져 있는 체험단 대행 업체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보통 몇개월 단위로 진행하기에 모두 합하면 100만원 이상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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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도 이용해 본 경험이 있었고 옆에서 함께 했었기에 대략적으로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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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체험단을 신청하거나 요청하는 입장 모두 겪어왔습니다.

그중 체험단으로 선정되어서 사장님들과 얘기해 봤을때도 느낀것이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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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키워드와 블로거 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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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키워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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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을 하는 목적은 손님이 상위에 노출된 포스팅을 보고 나의 매장으로 오게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상위노출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키워드 제시를 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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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는 업체에서 제시해주는 단어 or 사장님들께서 직접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미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지식에서 큰틀은 벗어나진 않겠지만 모르고 계신 분들도 있을거라

오늘은 키워드 부터 자세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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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노출에 기여하는 요소 50% 이상은 제목의 메인 키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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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제목은 메인 키워드 + 서브 키워드1 + 서브 키워드2 이 구조입니다.

체험단은 보통 2~3개의 키워드를 제시받고 그중 1개를 넣거나 요청사항에 따라 2개를 넣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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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점은 메인 키워드를 제목에서 여러 위치에 넣는데 제목 맨앞에 넣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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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상위노출을 위해서는 메인 키워드를 잘 선택하고 그 위치가 중요합니다.

아래 설명들은 모두 메인 키워드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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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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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키워드를 만들때 대표적인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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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합정동 마라탕

논현동 파스타

도화동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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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기준으로 아래처럼 제목을 지은 블로거들은 상위노출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체험단을 요청할때 메인키워드를 제시하면서 위치는 제목 맨 앞에 위치해 달라고 해주는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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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화동 쌀국수 ,000 에서 든든하게 먹고온 후기

- 논현동 파스타 맛집 000 데이트 하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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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같은 동이름을 가지고 있는 시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 검색량이 많고 블로그 발행량이 많은 지역의 포스팅들이 우선 노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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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인천은 도화동이라는 같은 동 이름이 있습니다.

그런데 도화동 쌀국수라고 입력하면 대부분 인천이고 중간중간 마포가 있습니다.

인천의 검색량이 많고 발행량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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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에서 장사하신다면 도화동 쌀국수라는 키워드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천지역이 대부분 상위에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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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다른 방법을 시도합니다. 상위 개념을 적용합니다. 즉 시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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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도화동 쌀국수 -> 마포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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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럼 변경합니다. 경쟁이 심해질 수 있지만 동의 개념보다는 좋습니다.

만약 마포 도화동 쌀국수가 검색량이 150이상이라면 그냥 써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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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아래 2번처럼 랜드마크를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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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랜드마크 + 맛집 or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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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보통 대학교, 아파트, 병원, 지하철역, 공원, 등등 다양합니다. 여기도 세분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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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대학교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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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충북대 맛집을 세분화 하자면

-> 충북대 정문 맛집, 충북대 근처 맛집, 충북대 후문 맛집, 충대 맛집(줄임말) 등등 다양합니다. 모두 검색량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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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키워드에 맛집이나 카페와 같은 단어가 들어가면 대부분은 스마트 블럭이라는 곳에 노출이 됩니다.

여기는 검색량과 발행량이 적은 키워드는 1~2년전 글도 올라와 있는곳이라

오직 지역과 맛집 만 들어가는 메인 키워드는 제시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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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충북대 맛집이 아니라 충북대 쌀국수 맛집이라고 업종을 같이 제시하면 맛집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하면 충북대 맛집(스마트블럭)뿐만 아니라 충북대 쌀국수(뷰탭)라는 키워드 까지 같이 의도한것이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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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탭 영역이 일반적으로 사장님들이 상위노출했구나 하고 말하는 부분입니다.

키워드에 따라 뷰탭이 보이는지 스마트블럭이 보이는지는 직접 키워드를 검색창에 입력해 노출 형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뷰탭에서 노출되는 키워드면 맛집이 들어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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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들에게 합정역 쌀국수로 키워드로 제목을 작성해 주세요 라고 하면

어떤 사람은 맛집을 제목에 넣기도 하고 어떤사람은 제외해서 제목을 작성합니다. (대부분 맛집을 넣긴합니다.)

그래서 내가 의도한 키워드가 아닌 다른곳에서 노출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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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것은 사장님들께서 제시하는 키워드가 메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키워드가 상위노출되도록 해야하며 나머지 블로거들이 알아서 넣은 키워드는 2순위가 되는 것입니다.

2순위가 맛집 키워드인데 노출된다면 땡큐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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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1,2번을 길게 썼는데 저걸 다 이해하면서 쓰기는 힘들것입니다.

그래서 사이트를 말씀드리는데 여기서 키워드를 찾아서 1,2번에 부합하는지 한번 확인만 하면 어렵지 않게 선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가 알아서 키워드를 대부분 찾아주기에 시간을 대폭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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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피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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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키워드를 넣고 연관키워드를 뽑아냅니다. 아래 순서처럼 하면 하단에 수십에서 수백개의 결과가 가옵니다.

여기서 초반에는 검색량이 너무 많은 것이 아닌 150~1000이하 정도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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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블랙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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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넷과 다른 결과를 보여줍니다. 좀더 키워드의 목적에 맞는 세부 단어를 알려줍니다.

마피아넷은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다면 모두다 알려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것이 오히려 목적성과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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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블랙키위는 입력한 키워드와 최대한 유사한것을 알려줍니다.

또한 찾아진 키워드를 클릭하면 그 키워드와 연관된 2차 키워드까지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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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개를 적절히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습니다.

마피아넷으로 전체적인 키워드를 파악한뒤 몇개를 골라 블랙키위로 한번더 검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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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키워드 뽑는것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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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정리하자면 다음 4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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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색량은 작은것부터 시작 (150~1000)

2. 설명드린 개념은 참조만 하고 검색량 확인 사이트(마피아넷, 블랙키위) 로 적절한 키워드 찾기

3. 스마트 블럭보다는 우선 뷰탭에 노출되는 키워드 부터 상위노출 도전하기 (검색량 1000이하 기준)

3. 블로거들에게 요청시 메인 키워드를 제목 맨 앞에 작성해달라고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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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0~15분이라고 말씀드린것은 1시간 걸릴 일을 매일 그정도로 나눠서 해도

위의 개념만 이해한다면 무리없이 진행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표현을 썼습니다.

모든것을 한번에 할 필요없이 하루에 정해진 시간만 나눠서 하는것이 더 수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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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정해지면 이제 다음은 블로거를 선정할 때입니다.

키워드를 결정했다면 그 키워드를 가지고 글을 잘 써줄 좋은 블로거를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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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제가 알려드릴 부분은 이 내용인데 간단하게 미리 말씀드리자면

방문자수, 공감 댓글수, 블로그의 구조를 보고 블로거를 선정하는 방법입니다.

늦지 않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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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을 작성할때 키워드는 말씀드릴게 너무 많아서 어떻게 설명드려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최대한 쉽게 설명드리려고 노력했지만 분명 부족한 점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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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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